3줄 요약
① 청년도약계좌 후속으로 나온 청년미래적금 — 3년 만기, 기본금리 연 5% 고정, 납입액의 6~12% 정부기여금, 이자 비과세까지 얹어준다.
② 1차 신청(6/22~7/3)을 통과했다면 7월 27일~8월 7일에 은행 앱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가입이 완료된다. 이 기간을 놓치면 무효.
③ 1차를 놓쳤다면 2차 가입신청이 12월에 예정돼 있다. 미리 조건을 확인해 두자.
청년미래적금이 뭔가요 — 청년도약계좌와 뭐가 다른가
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이 2025년 12월로 끝나고, 2026년 6월부터 그 자리를 이어받은 상품입니다. 5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을 반영해 만기가 3년으로 줄었고, 대신 금리와 기여금 매칭 방식이 바뀌었습니다.
| 항목 | 청년도약계좌 (가입 종료) | 청년미래적금 |
|---|---|---|
| 만기 | 5년 | 3년 |
| 월 납입 한도 | 70만 원 | 50만 원 (자유적립) |
| 기본금리 | 은행별 상이 (3년 고정+2년 변동) | 연 5% 고정 (3년 내내) |
| 정부 지원 | 소득구간별 기여금 (월 최대 3.3만 원) | 납입액의 6% (일반형) / 12% (우대형) |
| 비과세 | 이자소득 비과세 | 이자소득 비과세 (동일) |
가입 조건 — 세 가지를 동시에 충족해야
| 조건 | 기준 |
|---|---|
| 나이 | 만 19~34세 (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은 나이 계산에서 제외) |
| 개인소득 | 총급여 7,5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금액 6,300만 원 이하, 소상공인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) |
| 가구소득 | 기준 중위소득 200% 이하 (맞벌이 2인 가구는 250% 이하) |
직전연도 소득으로 심사하므로 소득이 아예 없으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. 아르바이트라도 소득 신고 이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.
혜택 — 연 5% 적금에 기여금과 비과세를 얹으면
- 기본금리 연 5%: 3년 내내 고정. 여기에 총급여 3,600만 원(종합소득 2,600만 원) 이하면 +0.5%p, ‘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’ 이수 시 +0.2%p 우대가 붙습니다.
- 정부기여금: 납입액의 6%(일반형). 중소기업 재직자·중소기업 신규취업 청년·소상공인은 우대형으로 12%를 받습니다.
- 이자소득 비과세: 15.4% 세금을 떼지 않습니다.
금융위원회는 이 셋을 합친 실질 효과를 일반형 연 13.2~14.4%, 우대형 연 18.2~19.4% 단리 적금 수준으로 안내했습니다. 시중에서 이 조건의 예·적금은 사실상 없습니다.
※ 우대금리 기준인 ‘총급여 3,600만 원’은 세전 금액입니다. 내 연봉의 세전·세후 감각이 필요하면 월급 실수령액 계산기를 활용하세요.
만기에 얼마 받나 — 월 50만 원 꽉 채운 경우
| 구분 | 일반형 (기여금 6%) | 우대형 (기여금 12%) |
|---|---|---|
| 내 납입 원금 (36개월) | 1,800만 원 | 1,800만 원 |
| 은행 이자 (연 5%, 비과세) | 약 139만 원 | 약 139만 원 |
| 정부기여금 | 약 108만 원 | 약 216만 원 |
| 만기 수령 (약) | 약 2,047만 원 | 약 2,155만 원 |
단리 약식 계산이며 우대금리·기여금 이자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금액은 가입 은행 앱의 만기 예시를 확인하세요.
신청 일정 — 지금 시점에서 해야 할 일
- 1차 가입신청을 이미 한 사람: 심사 통과 안내를 받았다면 7월 27일(월)~8월 7일(금) 사이(영업일 9:00~18:30)에 신청한 은행 앱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. 이 기간이 지나면 가입 자격이 사라집니다.
- 1차를 놓친 사람: 2차 가입신청이 12월로 예정돼 있습니다. 그 사이에 가구소득 산정에 들어갈 서류(주민등록등본상 가구원 구성 등)를 미리 점검해 두면 수월합니다.
취급 은행은 국민·신한·우리·하나·농협·기업·iM·부산·경남·광주·전북·수협·카카오뱅크·우체국(우정사업본부) 총 14곳이며,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.
청년도약계좌를 이미 갖고 있다면
두 상품을 동시에 새로 가입할 수는 없고,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.
- 그대로 유지 — 기존 정부기여금(월 최대 3.3만 원)과 비과세 혜택은 만기까지 그대로 갑니다.
- 갈아타기 — 청년미래적금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중도해지로 옮길 수 있고, 이 경우 그동안 쌓인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유지한 채 넘어갑니다. 1차 가입 기간에 시행된 방식이라, 12월 2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.
남은 만기가 1년 안쪽이라면 유지가 깔끔하고,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면 금리·기여금 조건을 비교해 갈아타기를 검토할 만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매달 50만 원을 못 넣어도 되나요?
됩니다. 자유적립식이라 형편대로 넣으면 되고, 기여금은 실제 납입액에 비례해 붙습니다. 다만 여유가 될 때 한도를 채울수록 기여금과 비과세 효과가 커집니다.
중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일반 중도해지 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.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면 혜택이 유지되니, 급전이 필요해도 해지 전에 은행에 사유를 먼저 확인하세요.
소득이 낮은데 다른 지원과 중복되나요?
청년미래적금은 자산형성 상품이라 근로장려금 같은 현금성 지원과 별개로 챙길 수 있습니다. 목돈이 모이면 다음 단계로 세액공제가 붙는 연금저축·IRP를 검토해 보세요.
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. 세부 조건은 서민금융진흥원과 각 은행 공지를 확인하세요. 면책조항 · 기준: 2026년 7월 (금융위원회 1차 가입 안내 기준, 2차 일정은 12월 예정)